컴볼트, ‘메탈릭 쓰렛와이즈’ 데이터 보안 서비스 출시
컴볼트, ‘메탈릭 쓰렛와이즈’ 데이터 보안 서비스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9.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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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위협 탐지 및 제로 로스 전략 구현
컴볼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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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컴볼트(아세안 및 한국·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메탈릭 쓰렛와이즈(Metallic ThreatWise)’ 데이터 보안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쓰렛와이즈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과 제로데이 공격 등을 사전에 포착하는 조기 경고 시스템으로서, 이로 인해 손상된 데이터와 비즈니스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볼트는 이번에 출시한 쓰렛와이즈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의 조기 경고 시스템을 제공해 데이터 보안의 영역을 한층 확장한다. 해당 서비스는 악의적인 행위자가 가짜 리소스를 이용하도록 미끼를 활용해 사전에 유인하며, 데이터 프로덕션 환경에서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조직이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절한 도구 등을 제공해 보안 위협으로부터 무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컴볼트는 머신 러닝과 주요 위협 탐지, 보안 기능을 기존 플랫폼에 확장 지원한다.  

란가 라자고파란 컴볼트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은 “데이터 복구는 보안 측면에서 중요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 시스템 상에서 감지되지 않은 악의적 행위자는 단 몇시간 내로 데이터 보안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컴볼트는 메탈릭 SaaS 포트폴리오에 통합된 쓰렛와이즈를 통해 사이버 위협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미리 차단하여 제로 로스(Zero-loss, 무손실) 전략을 강화하는 사전 예방적 조기 경고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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