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쏜다
SKT, 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쏜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9.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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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연말까지 ‘출국자를 향해 쏴라’ 다양한 경품 증정 프로모션 시행
SK텔레콤은 연말까지 ‘출국자를 향해 쏴라’ 다양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15일부터 연말까지 바로(baro) 요금제 가입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출국자를 향해 쏴라’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SKT의 바로 요금제는 당장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외국에 나가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만 요금이 부과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달 1명을 추첨해 1,500만 원 규모의 여행상품(5년 내 이용 가능)을 제공하고 면세점 상품권과 공항택시 쿠폰, e북쿠폰 등을 지급한다.

9월 추첨을 통해 증정될 여행 경품은 하나투어의 ‘와인의 성지, 보르도와 남프랑스’ 상품으로, 마르세유와 깐느, 생폴 드 방스 등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와이너리 체험과 프랑스 가정식 등을 7박9일간 즐길 수 있다.

SKT는 이어 10월과 11월, 12월에도 각각 호주, 뉴욕, 영국 관련 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1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SKT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휴가를 다소 미룬 고객들을 위해 지난 6월1일 시작된 ‘첫 로밍 50% 할인’ 프로모션도 오는 11월30일까지로 3달 연장해 시행 중이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6월 업그레이드한 바로 요금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50% 할인 프로모션을 3개월 연장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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