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태풍 피해 포항시 대피소에 휴대폰 충전·와이파이 제공
LG유플러스, 태풍 피해 포항시 대피소에 휴대폰 충전·와이파이 제공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9.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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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태풍 피해 포항시 대피소에 휴대폰 충전•와이파이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태풍 피해 포항시 대피소에 휴대폰 충전·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다목적복지관 대피소에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개소한 대피소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170여 명이 머무르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을 협력하기 위한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신속한 재난구호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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