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조이, ‘앨리스 프로젝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나선다
메타조이, ‘앨리스 프로젝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나선다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2.08.22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트모스퀘어와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추진
▲ 앨리스 프로젝트 로고
▲ 앨리스 프로젝트 로고

NFT, 메타버스 스타트업 조이핀이 설립한 메타조이에서 아트모스퀘어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아트모스퀘어는 전시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실감형·미디어 콘텐츠 구현과 함께 실물 공간에서 가상공간 영역을 확대하여, 메타버스와 디지털 휴먼 등 온·오프라인 공간 전반의 실체화를 진행하고 있다.

앨리스 프로젝트는 일상생활을 가상공간에 연결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자들에게 백화점, 컨벤션, 호텔, 클럽 등을 연동하여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앨리스 시티(Alice City)’를 선보이게 된다.

앨리스 프로젝트의 ‘앨리스 시티’는 X2E (Experience To Earn) 모델을 적용한 메타버스이다. ‘체험을 하며 돈을 번다’는 개념으로, 사용자가 메타버스 내에서 광고 또는 새로운 장소를 체험하는 등 특정 활동(경험)을 할 때마다 획득하는 리워드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산으로 활용되는 모델을 말한다. 

앨리스 프로젝트 관계자는 “단순히 가상 세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기존의 실생활 라이프 스타일을 NFT와 메타버스 환경에서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앨리스 플랫폼 생태계로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