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AWS 공공분야 클라우드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
윈스, AWS 공공분야 클라우드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8.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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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와 AWS의 PTP 종료식
윈스와 AWS의 파트너 혁신 프로그램(PTP) 종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윈스(대표 김보연)가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혁신 프로그램(PTP)을 통해 공공분야 클라우드 비즈니스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AWS 파트너 혁신 프로그램은 성공적이고 수익성 있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한 AWS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이다.

PTP(Partner Transformation Program)는 기존 AWS 파트너 중에서도 공공시장에서 사업적 강점이 있고, 클라우드 시장으로의 진출 의지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AWS 파트너는 AWS로부터 영업 전략, 기술 역량 및 플랫폼 구축 등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또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하여 고객에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AWS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AWS 파트너는 공공부문 내 영업력 확대 및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의 기회를 얻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윈스는 기존 공공부문 보안시장에서의 높은 시장점유율과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업확장 및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고자 AWS의 PTP 참여를 결정했다. 올 초부터 약 3개월간 전사적인 참여를 통해 PTP를 성공적으로 마쳐 ‘PTP 공식 파트너사’ 타이틀을 취득했다.

윈스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선정을 두고 "현재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제도의 등급제 도입 등 시장 변화가 논의되는 시점에서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혁신을 추진하는 공공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공공분야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AWS와의 협력과 고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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