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2014 모바일 BI 시장조사’에서 4년 연속 최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2014 모바일 BI 시장조사’에서 4년 연속 최고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4.12.30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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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벤더 중 가장 높은 점수 기록

[아이티비즈]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자사의 모바일 BI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이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가 실시한 ‘2014 모바일 컴퓨팅 및 모바일 BI(Wisdom of Crowds® Mobile Computing/Mobile BI Market Study)’ 조사에서 25개 벤더 제품 중 최고의 제품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 LLC)’는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성능 관리 부분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독립 자문 기관으로, BI 전문가로 유명한 ‘하워드 드레스너(Howard Dresner)’가 최고연구책임자(Chief Research Officer)로 참여하고 있다.

‘2014 모바일 BI 시장 조사’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이메일’의 뒤를 이어 ‘BI’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2위의 우선순위를 기록했으며, 모바일 BI에 대한 인식 가치가 최고조에 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기보다는 자신의 기기에 네이티브 앱을 다운받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고객 대면 업무나 현장 업무가 많은 조직들이 모바일 BI에 보다 높은 우선순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모바일 BI의 실제적인 사용률은 높지 않았다. 조직의 20%는 모바일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60% 이상은 사용자의 10%만이 모바일 기능에 액세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비해 향후 기대치는 매우 큰 편이었다.

‘2014 모바일 BI 시장 조사(2014 Wisdom of Crowds® Mobile Computing / Mobile BI Market Study)’를 실시한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의 설립자이자 최고연구책임자(Chief Research Officer)인 하워드 드레스너(Howard Dresner)는 "이번 조사 결과, 모바일 BI의 중요성은 올해 들어 5년 내 최고조를 기록했다”라며 “모바일만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온리(mobile-only)’ BI 구축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 이는 BI에 대한 균형 있는 접근법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시장에서 앞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년 진행하는 모바일 BI 조사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한결 같은 성과에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고객들이 우수하고 안전한 모바일 분석을 신속 용이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고객들은 모바일 BI의 혜택을 누리고,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이번 조사에서 4년 연속 최고 솔루션에 선정된 것은 뛰어난 구축 용이성과 광범위한 기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모바일 분석 앱 분야에서 리더의 위치를 재확인한 결과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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