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자사의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Y)’가 편의점 콘셉트의 편집숍 ‘나이스웨더’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Y와 나이스웨더의 협업은 20대 전용 혜택 플랫폼 ‘Y박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Y와 나이스웨더는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로 10여종의 한정판 상품을 출시하고 나이스웨더 마켓에서 팝업 스토어를 함께 운영한다.
Y와 나이스웨더의 협업은 에메랄드 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Y의 브랜드 컬러와 청명한 하늘을 연상시키는 나이스웨더의 브랜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다.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지난 2년간 온전한 여름을 즐기지 못한 MZ세대에게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여름이 될 수 있도록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굿즈와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M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콜라보를 Y박스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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