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리지 재단은 1차 프로젝트 ‘틸리지’을 8월에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
틸리지의 1차 프로젝트 모델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여 친환경 농업관련 실물사업과 블록체인의 결합을 실현한 모델로 틸리지의 1차 프로젝트는 벼 형태의 가장자산을 발행해서 유저가 가상의 벼와 실물벼를 소유하며 실제 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의 수익을 쌀이나 가상자산으로 바이백 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틸리지 재단 관계자는 “틸리지는 농업과 Dao(분산형 자율집단)의 결합으로 한국 농업이 질적, 양적으로 글로벌 농업의 수준으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특히 틸리지는 실제 농산물 수급과정에서 동원되는 실물과 토지를 이용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점이다”라며, “이는 미래 유망 분야인 농업발전에 Tillage의 역할을 기대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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