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29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정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나주 지역 공공기관 7곳,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위생용품 꾸러미를 나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생용품 꾸러미는 전남·나주 공공기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생리대와 함께 여성청결제, 온열팩, 손편지, 에코백으로 구성되었으며, 나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여성 청소년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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