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사이버 보안 기업 윈스는 2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윈스(대표 김보연)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연결기준 404억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9억원, 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64% 증가한 수치이다.
윈스 관계자는 “보안 및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은 당사 매출 신장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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