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서 레고 창립 90주년 전시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서 레고 창립 90주년 전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7.20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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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레고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코리아와 함께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 팝업 전시를 20일부터 진행한다. 이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LG유플러스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이다.

오는 8월 14일까지 총 23일간(휴무일 제외)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홀맨’, ‘무너’를 비롯해 우리나라 국보인 경복궁 등 다양한 레고 조형물을 만날 수 있고, ‘나만의 미니피겨 제작’ 등 레고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틈 1층에는 레고로 제작한 높이 약 1m 크기의 ‘홀맨’, ‘무너’와 레고 미니피겨 모양 및 유명 스포츠카 모형 장식의 대형 포토월이 설치되어 있다. 포토월 외에도 1층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미니피겨 제작’, ‘컬러 브릭 뽑기’, ‘브릭 쌓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방문 고객 중 온라인 커뮤니티인 틈 앱(일상비일상의틈)에 가입한 고객은 체험 완료 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스탬프카드가 제공된다. 도장을 2개 이상 적립하면 레고 스타트팩(미니 레고 패키지), 키링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담당은 “놀이로 소통하는 MZ세대에게 선 넘는 즐거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레고코리아와 함께 팝업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참여로 완성되는 일상비일상의틈이 MZ세대의 놀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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