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인터내셔널 기술영업 총괄 부사장에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 선임
컴볼트, 인터내셔널 기술영업 총괄 부사장에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 선임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7.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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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시드 데리베라 컴볼트 인터내셔널 SE 총괄 부사장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 컴볼트 인터내셔널 SE 총괄 부사장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컴볼트(아세안 및 한국·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인터내셔널 기술 영업(SE) 총괄 부사장(VP)에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컴볼트는 이를 통해 아시아 및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서비스 팀의 핵심 업무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25년의 경력을 가진 시드 데리베라 부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컴볼트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기술 서비스 조직을 이끈 바 있다. 업계 전문가로서 페가시스템즈, 시만텍, 베리타스를 포함하여, 가장 최근에는 서비스나우에서 프리세일즈와 기술 컨설팅 실적을 주도하는 팀과 함께 SaaS와 데이터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성을 비즈니스에 제공한다.

데리베라 부사장은 파트너 및 고객을 대상으로 컴볼트 ‘인텔리전트 데이터 관리 서비스’ 도입 및 제공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프리세일즈 및 기술 팀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컴볼트의 아시아와 유럽 지역이 통합된 ‘인터내셔널’ 지역 내 기술 영업 총괄을 담당한다.

시드 데리베라 컴볼트 인터내셔널 기술 영업 총괄 부사장은 “고객과 파트너 중심 비즈니스와 더불어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대한 컴볼트의 접근방식이야 말로 다시 합류하게 된 주된 이유”라며, “컴볼트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새로운 인터내셔널 조직 구조와 리더십, 메탈릭으로 대표되는 SaaS 제품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잠재 고객의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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