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더홈, 발수 패브릭 소파 3종 출시
포더홈, 발수 패브릭 소파 3종 출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2.07.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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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가구 브랜드 ‘포더홈’은 발수 기능성 패브릭 소파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소파는 멜로우 소파, 웨이브 소파, 레이즈 소파 3종이며, 공통적인 강점은 바로 완벽한 발수 기능이다. 발수 가공한 패브릭이 사용되어 소파가 수분을 흡수하지 않고 밀어내어 음료를 흘려도 물방울이 표면에 맺힐 뿐 오염되지 않아 관리가 아주 용이하다.

또한, 고밀도 스펀지와 엘라스틱 밴드가 사용되어 탄탄한 착석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꺼짐 현상이 적고 복원력이 뛰어나며, 등 쿠션에는 마이크로 파이버가 풍성하게 들어있어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하면서 허리 라인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견고성과 청결성 역시 갖추었다. 100% 건조된 친환경 목재가 사용되어 목재의 강도가 높고 뒤틀림 현상이 생기지 않으며, 섬유구조가 조밀하여 미세먼지나 진드기의 침투 위험이 적다. 
 
세 가지 소파 모두 두 가지 컬러로 준비되었는데 공간을 따스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아이보리’와 밝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워시 그레이’이며 두 컬러 모두 고급스러우면서도 무난하므로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3종 소파 중 ‘멜로우 발수 패브릭 소파’는 3인용과 4인용 두 가지 사이즈로 준비되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넓은 좌방석을 가진 와이드형 소파이다. 모서리가 없는 디자인으로 신체가 닿는 모든 면적이 둥글어 부딪혀 다칠 염려가 없어 영유아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멜로우 소파 런칭 기념 한정 수량 이벤트로 같은 컬러의 쿠션 2개가 증정되고 있다. 

두 번째 제품인 ‘웨이브 발수 패브릭 소파’는 2.5인용과 3인용 두 가지 사이즈 옵션이 제공되며 안락하고 컴팩트한 스타일로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넉넉한 사이즈의 팔걸이와 안정적인 볼륨감을 선사하는 이 제품은 소파에서 팔걸이를 베고 눕거나 옆으로 기대는 자세를 주로 취하는 사람들에게 적합이다. 

마지막으로 ‘레이즈 발수 패브릭 소파’는 머리받이 7단 기울어짐 기능이 있어 언제든 나에게 맞는 각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2중으로 분할된 등 쿠션은 허리뼈부터 등뼈까지 들뜸 없이 받쳐주어 허리 건강에도 좋다. 또한, 방석에 독립 스프링이 사용되어 옆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는 현상이 적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직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이 제품의 사이즈 구성은 1인용, 3인용, 4인용 세 가지다. 

포더홈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패브릭 소파가 주는 포근한 느낌을 선호하지만 오염 관리 때문에 구매를 주저한다. 이번에 출시된 포더홈 3종 소파는 발수성이 뛰어나 오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관리가 어렵다는 패브릭 소파의 단점이 보완된 것으로 패브릭 소파의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포더홈 신제품 소파 3종은 포더홈 공식몰을 비롯한 대부분의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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