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통해 국제 테니스 대회 결승전 중계
LG유플러스, ‘U+tv’ 통해 국제 테니스 대회 결승전 중계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7.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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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영국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챔피언십’ 중계 채널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영국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챔피언십’ 중계 채널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국제 테니스 대회 결승을 독점 중계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시상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콘텐츠 산업 진흥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tv 자체 운영 채널을 통해 지난 9일 영국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챔피언십’의 여자 결승전을 중계한데 이어 10일에는 남자 결승전을 독점 중계한다.

지난달 27일 개막한 윔블던 챔피언십은 윔블던에서만 총 6차례 우승을 차지한 ‘리빙 레전드’ 노바크 조코비치, 세계 랭킹 4위 슈퍼스타 라파엘 나달, 무릎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등이 출전했다. 해설위원으로는 2000년 US오픈 남자 단식에서 한국 남자 선수 중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16강 진출한 한국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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