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지원
[아이티비즈 박시현 기자] 클라우드메이트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에 따른 클라우드 지원서비스 심사를 통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지난해 10월 시행 이래 계약규모만 16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계약 절차 간소화 및 기간 단축, 카탈로그 계약 등 혁신적 계약 방식으로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클라우드메이트 지원서비스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특히 클라우드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클라우드 관리 방법을 컨설팅해 고객이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클라우드메이트의 윤주현대표는 “이번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시스템 등록은 그동안 엔터프라이즈 대상의 영업에서 나아가 공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니즈에 적극 대응해 사전에 심사, 검증된 서비스를 통해 좀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공공부문에 도입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메이트는 주요 CSP와의 파트너십,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등 차세대 클라우드 환경 구축 노하우를 통해 복잡한 이기종 인프라의 연결과 운영관리, 보안 등 클라우드 운영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요소에 효과적으로 대응, 클라우드 통합관리 기반 체계적 모니터링과 장애대응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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