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 빅데이터 인재양성 위한 학과 개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 빅데이터 인재양성 위한 학과 개편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2.06.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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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여상태) 빅데이터과는 빅데이터 전문인재를 양성을 위해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인공지능(AI) 학습을 실습할 수 있는 고성능 GPU 워크스테이션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빅데이터과는 주요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 전체 처리과정인 데이터수집, 저장, 처리, 분석, 시각화 실습 및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구현을 교육한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는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교육하고 있다.

올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로부터 지원받아 PaaS-Ta 클라우드 컴퓨팅을 교육하였다. 또한 2020년부터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함께 오픈랩에 참여하여 파스-타(Paas-TA)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운 빅데이터과 학과장은 “최신 빅데이터 기술의 트랜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들이 융합되어 활용된다”며, “고성능 GPU 워크스테이션 도입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실무중심적 교육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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