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오라클과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십 발표
킨드릴, 오라클과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십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6.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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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위한 서비스 제공 협력
킨드릴(왼쪽) 및 오라클 로고
킨드릴(왼쪽) 및 오라클 로고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킨드릴은 전 세계 기업에게 매니지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들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오라클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파트너십에 따라 킨드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핵심적인 서비스 파트너로서 오라클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여 고객 협력 및 지원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고객은 동급 최고의 보안 기능, 일관된 고성능, 쉽게 예측 가능한 가격,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로 옮기는데 필요한 툴과 전문 지식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킨드릴은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킨드릴은 기업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를 현대화하고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도록 오라클 기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IT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전 세계 수천 명의 숙련된 컨설턴트로 구성된 킨드릴의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A&IS)팀에서 지원한다.

킨드릴은 또한 데이터 현대화 및 거버넌스, 산업을 위한 AI 기반 혁신, 사이버 보안 및 레질리언시,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변환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다.

킨드릴의 글로벌 제휴 및 파트너십 리더인 스테판 레오나르드는 “오라클과의 협력을 확대하게 됐으며 고객이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현대화하여 클라우드로의 여정을 가속화하고 성공하도록 도울 것이다”며, “킨드릴의 매니지드 서비스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결합은 기업이 클라우드에서 미션 크리티컬한 IT 운영을 자신 있게 이동, 구축 및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다재다능하고 효율적인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라클의 전략적 파트너십 수석 부사장인 더그 스미스는 “기업은 미션 크리티컬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를 신속하게 현대화해야 한다는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며, “킨드릴의 전문성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결합으로 이러한 기업은 최신 기술 혁신을 통해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라클은 활동 범위를 확장하여 전 세계의 더 많은 고객이 중요한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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