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네트웍스, ‘에지오’로 사명 변경…에지 솔루션 시장공략 강화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에지오’로 사명 변경…에지 솔루션 시장공략 강화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2.06.22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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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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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사명을 '에지오'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라임라이트는 야후의 에지 지원 웹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전송 서비스 분야 기업인 ‘에지캐스트’ 인수를 완료했다. 합병된 회사는 에지오(Edgio)로 운영되어 전세계적으로 제품과 고객, 지역 및 채널 전반에 걸친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400억 달러 규모의 전세계 에지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지오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콘텐츠 전송 성능을 제공하는 에지 플랫폼과 웹 애플리케이션, API 및 비디오 콘텐츠 연결을 위한 기능을 결합하여 성능 및 수익성 개선을 돕는다.

에지오의 밥 라이언스 CEO는 “디지털 워크로드와 소비자가 점점 더 분산되는 세상에서 기업이 탁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려면 에지에서 고객을 위해 더 빠르고 안전한 솔루션을 보다 생산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에지오는 이제 가장 완벽한 에지 네이티브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솔루션, 동급 최고의 스트리밍 및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콘텐츠 스트리밍 및 전송 성능은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에지오만의 글로벌 규모의 에지 네트워크에서 실행되어, 고객의 지속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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