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가 미국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2’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참가한 파수는 세션 발표와 단독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방안을 제시했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은 가트너가 주최하고 글로벌 기업의 CIO, CISO 등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보안 행사로,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파수의 세션 발표는 8일(현지시각)에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파수의 단독 부스에서는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구성하는 파수의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문서 보호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 차세대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 등이 소개됐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은 글로벌 기업의 보안 리더들이 참여해 최신 보안 솔루션과 활용 사례를 나누는 행사”라며,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의 모든 생애 주기에 걸친 가장 이상적인 보안 방안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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