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지탈. ‘에티버스’로 사명 변경
영우디지탈. ‘에티버스’로 사명 변경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5.27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명철 에티버스 회장
정명철 에티버스 회장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영우디지탈(회장 정명철)은 4차 산업 핵심 사업 확장을 위해 ‘에티버스(ETEVERS)’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27일 비전 선포식을 개최, 사명 변경을 통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우디지탈의 이번 사명 변경은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재정비하고 IT 혁신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이뤄졌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IT 산업 속에서 지속적인 IT 솔루션 개발을 통해 미래의 IT 니즈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선포식에 따르면, 새로운 사명인 ‘에티버스(ETEVERS)’는 ‘ETERNAL UNIVERSE(영원한 우주)’의 축약어로 영우의 가치를 계승하되 상상할 수 있는 모든 ‘IT Universe’를 실현하고자 하는 브랜드로 정체성을 정립하고 있다. 영우디지탈은 IT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관계사 사명에도 ‘에티버스’를 적용했다. 이로써 ‘이브레인테크’, ‘이피에이’, ‘소프트 플랫폼’, ‘이하이테크’가 각각 ‘에티버스이비티’, ‘에티버스이피에이’ ‘에티버스소프트’, ‘에티버스이하이’로 변경됐다. .

사명 변경과 함께 에티버스의 신규 CI도 공개됐다. 새로운 CI는 ‘에티버스’의 핵심 이니셜인 E와 V를 결합한 큐브 모노그램을 적용해 IT 유통 비즈니스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미래 IT 기술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에티버스(ETEVERS)’는 도전 정신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창조해 온 영우그룹의 기존의 브랜드 자산과 에티버스가 나아갈 지향점이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체계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에티버스 정명철 회장은 “에티버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변화하는 IT 환경에 대응하여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IT 비즈니스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해외 지사와 15개 지사 등 전 세계와 전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활성화 및 확장하고 AI 솔루션 플랫폼 개발과 신규 연구소 설립 등 변화하는 기술에 대한 최적화 솔루션을 보유한 IT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