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합 무인 스마트 상점 솔루션(프로젝트명 ‘딱이지’) 개발사인 모노소프트(대표 윤진현)는 무인 스마트 상점 관련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개발 기술의 보호 및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노소프트 기업부설연구소장(이사 전제혁)은 “이번 출원된 특허는 무인 매장 통합 관리시스템 및 이의 실행 방법에 관한 특허로써 현재 개발중인 딱이지 프로젝트의 핵심기술에 대해 법적 보호를 받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특허에서는 안면인식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의 출입제어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이용자 단말의 다양한 종류와 상관없이 사용자 본인이 직접 안면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포함되어 있다”며 특허 출원 내용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윤진현 대표는 “이번 특허 출원 외에도 딱이지 프로젝트의 준비과정에서 개발된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을 준비할 예정이다”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특허출원 계획을 밝혔다.
이번 특허를 통해 모노소프트는 기술회사로서의 법적 보호와 함께 기술경쟁력에 대한 인증을 받음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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