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여상태) 데이터분석과는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레빗(대표 이인수)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레빗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고도화 및 확산을 위해 파스-타(PaaS-TA)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에 파스-타(PaaS-TA)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는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함께 오픈랩에 참여하여 파스-타(Paas-TA)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운 데이터분석과 학과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활용된다”며, “레빗과 함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파스-타(Paas-TA)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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