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 블록체인 플랫폼 ‘앤드어스’와 업무 협약 체결
커피랑도서관, 블록체인 플랫폼 ‘앤드어스’와 업무 협약 체결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2.05.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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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공간인 커피랑도서관(대표 장덕성)이 동국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센터 박성준 교수가 이끄는 앤드어스와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매타 버스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의 박차를 가한다. 

책과 문화를 융합한 국내 스터디카페의  원조인 커피랑도서관은 국내 유일의 퍼블릭 비허가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앤드어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메타 버스 복합 문화 플랫폼 도약의 첫걸음을 떼었다.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라이프 스타일이 일상으로 자리 잡은 만큼, 메타버스는 이미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삶에 깊이 스며들었다"라며 ”메타버스로의 공간 확장은 필수이며 이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블록체인 기술 생태계의 구성이다”라며 이번 MOU의 취지를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커피랑도서관의 스터디카페 8년 업력과 운영 기법의 노하우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커피랑도서관 고객들이 경험하게 될 범위는 더 확장되고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미래 먹거리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으로 기존 가맹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불어 커피랑도서관 광명 GIDC 점과 같이 복합문화 공간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도 더 확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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