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25일 새로운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F’, ‘포티게이트 3700F’ 및 ‘포티게이트70F’를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캠퍼스, 지사 및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환경을 지원하는 AI 기반의 포티가드 보안 서비스와 전용 하드웨어 ASIC을 통합한 고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들은 각각 경쟁 제품보다 월등한 보안 컴퓨팅 등급을 지원한다. 이는 포티게이트를 선택한 기업들이 탁월한 투자수익률(ROI)을 실현하고, 높은 확장성을 통해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강력한 보호가 가능하며, 통합 네트워킹 및 보안 플랫폼을 통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게이트는 전세계 가장 많이 구축된 네트워크 방화벽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포티게이트는 업계 최고의 SD-WAN 솔루션 중 하나이자, 강력한 LAN 엣지 컨트롤러 및 5G 컨트롤러이며 업계 유일의 범용 ZTNA 기능을 함께 지원하는 제품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포티게이트가 업계 유일의 진정한 통합 네트워킹 및 보안 플랫폼의 기반이라는 점이다"며 "이러한 통합은 20여년의 긴 시간 동안 전용 하드웨어 가속칩 ASIC, 통합 보안 서비스, 그리고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일관된 성능을 제공하며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위해 유기적으로 개발된 단일 운영 체제인 ‘포티OS’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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