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인공지능 공유캠퍼스 학생 교육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인공지능 공유캠퍼스 학생 교육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2.05.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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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여상태) 데이터분석과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고, 한서고등학교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기술 교육을 위한 공유캠퍼스로 참여하여 고등학교 학생들에 인공지능 기술을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교육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 교육에 참여한 학교는 한서고등학교, 공항고등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로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높은 학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기반으로 얼굴인식, 데이터수집, 나이 및 성별 예측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실습으로 구성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는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트 컴퓨팅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함께 오픈랩에 참여하여 파스-타(Pass-TA)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운 데이터분석과 학과장은 “4차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코딩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고등학교와 학생들도 높아지고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실습중심적 교육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미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 인재가 되도록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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