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및 건축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티에라메타는 건축 및 공간 디자인 작품을 NFT화해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빅랜드(BIG LAND)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빅랙드 NFT 마켓플레이스는 국내·외 아티스트 및 등록된 사용자에게 오픈된 상태로 운영 중에 있다. 이와 관련 티에라메타 측은 “빅랜드 NFT 마켓의 차별점은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하기 보다는 전문분야인 부동산 및 건축에 집중하여 단순 NFT 거래만이 아닌 부동산 및 건축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새로운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티에라메타는 “플랫폼은 글로벌 핀테크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가 쉽고 간편한게 빅랙든 NFT를 직불카드, 신용카드, 애플 페이, 삼성 페이, 구글 페이, SEPA, 패스터 등으로 결제하는 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빅랜드에서 NFT를 생성하거나 거래하기 위해 필요한 티에라 토큰(TRMT)은 현재 핫빗 거래소(HOTBIT)에 상장되어 있으며, 유동성 확장을 위해 상반기 내 탈중앙 거래소(DEX) 및 글로벌 중앙화 거래소(CEX)에 추가 상장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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