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 개최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 개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2.05.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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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화웨이와 아세안재단이 공동 주최한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Huawei APAC Digital Innovation Congress)가 지난 1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태지역의 10개 국가 및 1,500명 이상의 정부 관계자, 전문가, 연구원, 파트너 및 애널리스트가 모여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 경제의 미래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ICT의 지속적인 발전, 업계 간 디지털 전환 가속화, 친환경 및 저탄소 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태지역은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라며 “오래전부터 세계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아태지역은 디지털 혁신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양미잉 아세안재단 전무는 “강력한 디지털 인재로 구성된 팀만이 포용적이고 탄력적이며 디지털화된 아태지역을 만들 수 있다”며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는 인재 육성 중심의 학습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아태지역의 디지털 기술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화웨이와 아세안재단 파트너십의 또 다른 중대 이정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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