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글로벌 기업 바스아이디(BaaSid)가 대만의 전문 게임 상장기업 USERJOY, IP개발 및 투자기업인 NADA Holdings와 공동 설립한 MOJOY를 통해 게임, 애니메이션 NFT 오픈마켓을 공식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약 200여명의 게임사, 애니메이션, IP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공식행사를 가진 자리에서 바스아이디가 개발한 GameFi, NFT 오픈마켓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바스아이디 관계자는 게임사가 쉽게 아이템을 NFT로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GameFi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게임산업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P2E 등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게임시장에서 최상의 편의성과 탈중앙화 연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다수의 게임IP를 보유한 대만 상장기업 USERJOY와 일본 고단샤(Kodansha), 넷플릭스 등과 풍부한 IP개발 및 협력을 진행했던 NADA Holdings가 MOJOY에 공동투자하면서 다양한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과 IP를 활용한 NFT 오픈마켓 사업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MOJOY는 2022년 5월 19일, 대만을 비롯해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공식 런칭하면서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유명 IP등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시장 진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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