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2014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서 미래부 장관표창 수상
퓨쳐시스템, '2014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서 미래부 장관표창 수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4.12.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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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태 대표이사 수상 사진(왼쪽에서 세번째)
[아이티비즈]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 은 ‘2014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ICT Innovation 대상’은 ICT융합정책 추진을 가속화하고 산업 전 분야에 자발적 ICT융합 추진의지를 높이기 위해 ICT융합에 공이 큰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I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제도이다.

퓨쳐시스템은 멀티코어 환경에 최적인 하이브리드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FOHSAM(Future Optimum Hybird SoftwareArchitecture for Multicore environment)을 자체 개발하여 보안장비의 성능한계를 극복하고, 보안 예산 부족으로전용 보안 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비용 절감을 위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인프라 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확장형 통합보안 위협관리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 보안 시장을 선점하는 등 국내 정보보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퓨쳐시스템 김광태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내 정보보호 업계의 발전을 위한 국산화 기술 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국내 정보보안 기술 시장을 선도하며, 세계 보안시장에서도 한국의 보안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1987년 설립된 보안 1세대 기업으로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27년의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있는 기업으로,가상사설망(VPN), 통합보안솔루션(UTM),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망연계 솔루션 등 유.무선통합보안장비 개발 및 공급과 함께 실시간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네트워크 보안업계의 대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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