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여상태) 데이터분석과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파스타(PasS-Ta)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스-타(PaaS-TA)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아마존의 AWS(Amazon Web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의 MS Azur, 구글의 GCP(Google Cloud Platform) 등 해외 벤더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서 국내 IT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으로 네이버, NHN, KT 등 다양한 국내 업체와 협업을 통해 만든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이번 특강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센터’의 정기봉 이사가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생태계 및 PasS 기술 이해, 코로나 백신 알림 등 정부기관에 적용된 사례와 민간 기업에 적용된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는 2020년부터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함께 오픈랩에 참여하여 파스타(Pass-TA)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주관한 김영운 데이터분석과 학과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들은 기반 기술로 클라우트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며, “실무중심적 교육을 통해 파스타(Pass-Ta) 클라우드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