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ESG 내재화’ 위한 사내 환경 특강 개최
안랩, ‘ESG 내재화’ 위한 사내 환경 특강 개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2.05.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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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사내특강_강상욱 교수 강연 사진
강상욱 상명대학교 교수가 안랩 사내 환경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지난 4일 ‘ESG 내재화’를 위한 사내 환경 특강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환경 특강은 ‘우리를 둘러싼 유해 환경’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상명대학교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는 '캡사이신 같은 일상 속 물질이 인간의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식습관 및 생활 습관과 연관된 유해 환경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환경 및 건강 상식을 바로잡는 정보도 제공하여 특강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인치범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우리를 둘러싼 유해 환경’ 같이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한 주제를 환경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았다"며, "임직원의 일상 속 환경 강연에 대한 관심이 점차 '기후위기' 같은 거대담론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랩은 2021년 12월부터 매월 ESG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환경, 인권, 반부패 특강을 번갈아 진행하고 있다. 현장 강의, 실시간 온라인 중계, 다시보기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모든 임직원이 환경, 인권, 반부패 등 ESG 경영의 주요 화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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