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메타버스 기업 조이핀이 세계 최초로 실물기반 NFT 오픈 마켓 플레이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NFT 마켓 플레이스로 가장 유명한 오픈씨를 포함하여 모든 NFT 마켓 플레이스가 미술품, 디지털 아트, PFP, 스포츠카드 등 하나의 NFT만 거래하는데 반해 조이핀은 세계 최초로 이러한 미술품, 디지털 아트 등 기존에 있는 NFT 상품에 더해 실물기반의 NFT 상품까지 거래하는 오픈 마켓 플레이스인 NFT 리얼 월드를 5월 중순에 오픈한다.
그동안 숙박권, 골프 이용권 등은 오픈 마켓에서 결재를 해도 내 소유라는 것을 입증하기 어려워 거래가 힘들었는데 NFT 리얼 월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처 및 소유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NFT를 활용하여 거래가 가능하고 편리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NFT 리얼 월드는 하나의 NFT 상품이 아닌 다양한 NFT 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여 NFT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여러 곳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조이핀은 이를 위해 작년 12월 비즈니스 모델(BM)특허를 출원하였으며 관련 기술특허도 올 4월에 출원하여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조이핀의 NFT 리얼 월드는 이번 달 중순에 오픈 예정이며 우선 숙박권, 골프 사용권, 라이프스타일 등 실물기반으로 한 NFT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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