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광화문의 품격에 어울리는 ‘진진바라’ 프리미엄 매장 ‘광화문점’ 오픈
서울의 중심 광화문의 품격에 어울리는 ‘진진바라’ 프리미엄 매장 ‘광화문점’ 오픈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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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광화문, 시청, 명동, 을지로, 청계천, 종로, 인사동, 안국동, 삼청동 일대는 빌딩 숲 사이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여러 고궁이 자리잡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중심 지역이다. 광화문 광장, 경복궁, 종묘, 인사동 쌈지길, 종각 보신각, 창덕궁, 국립현대미술관, 북촌한옥마을, 덕수궁 돌담길, 서울시립미술관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최근에는 그랑서울, 광화문 서울 파이낸스센터, 디타워, 타워8등 현대적이고 세련된 빌딩가에 다양한 맛집이 들어서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중 최근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전통의 맛을 현대적 입맛으로 디자인하는 한정식 전문 기업 ‘진진바라’의 프리미엄 매장 ‘광화문점’이다. 외식 전문가들은 서울을 대표하는 한정식전문점 ‘진진바라’의 광화문 입성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 지역 특성이 전통미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조화롭게 가미해 한식의 멋과 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성찰한진진바라의 색채가 닮았다는 평이다.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 종치듯이 여러 번 반복된다는 뜻을 가진 ‘진진바라’는 궁중요리를 기반으로 십여 가지가 넘는 요리가 코스식으로 제공되는 정통 한정식 전문점이다.고급요리로만 여겨온 전통 한정식을 현대적인 입맛으로 다시 조명하는 동시에 가격 거품을 줄여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호응을 얻고 있는 한정식 맛집으로 유명하다.상견례,돌잔치,생신잔치 등의 모임장소와 회식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곳이다.

이런 진진바라의 프리미엄 매장이 광화문과 종각 사이(종로구 청진동)에 오픈한 소식은 외국인 바이어 접대할 일이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송파구에 거주하고 역삼동 소재 금융업 회사에 근무하는 정상원(36세)씨는 “중국인 바이어 접대할 일이 많아 한식이 푸짐하게 잘 나오는 진진바라를 애용하는 편이다. 한국을 소개할 때 광화문이나 종로 쪽은 보통 데려가는 편인데, 진진바라 프리미엄 매장이 광화문에 오픈한다는 소식에 다음 예약은 광화문점으로 잡으려고 한다.한국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정식을 소개하기에 좋은 접목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9월 21일 오픈한 300석 규모의 진진바라 광화문점은 프리미엄 매장답게 요리, 인테리어 등이 기존 매장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선보였다.도미면, 장뇌삼마구이, 궁중해삼탕, 문어요리, 대게요리, 우럭찜, 홍시모듬채, 수삼배냉채 등 영양과 맛을 겸비한 고급 신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식사도 업그레이드하여 나물솥밥이 포함된 9첩 반상으로 제공된다.모든 좌석이 룸 구조로 되어 있어 멋스러운 공간에서 사적인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단장되어 있다. 100인까지 들어갈 수 있는 단독룸도 있어 기업 특별 연회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 타워8빌딩 지하2층에 위치해 있고 넉넉한 주차공간에 식사 시 2시간 주차 지원도 가능해 대중교통과 자가용 이용 고객 모두 방문하기 좋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안국동∙삼청동이나 중구 을지로∙명동 근처에서 제대로 된 품격 있는 한정식 맛집을 고대하던 이들에겐 프리미엄 한정식전문점 진진바라광화문점이 최적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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