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새로운 운영체제 ‘포티OS 7.2’ 발표
포티넷, 새로운 운영체제 ‘포티OS 7.2’ 발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4.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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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보안 기술 통합 제공
포티넷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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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운영체제 ‘포티OS(FortiOS) 7.2’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기반으로서 ‘포티OS 7.2’는 3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고성능과 확장성을 통해 조직의 전체 인프라에서 위협을 감지, 차단하고 모든 네트워크 엣지에서 보안을 통합하는 포티넷의 강점을 더욱 강화시킨다. 

포티OS 7.2는 ▲새로운 AI 기반 포티가드 보안 서비스 ▲업계 유일의 네트워킹 및 보안의 통합 플랫폼으로서 기능 향상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및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보안 포인트 제품의 통합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디지털 가속화를 구현하면서 증가하는 위협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포티OS 7.2에는 △인라인 샌드박스 지원(Inline Sandbox) △고급 디바이스 보호 기능(Advanced Device Protection) △아웃브레이크 탐지 △서비스로서의 SOC(SOC-as-a-Service) △전용 침입탐지방 시스템(IPS) △인라인 CASB 지원 등이 업데이트 됐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지난 20년간 유기적인 연구 개발을 우선순위로 두며 사이버보안 업계에 혁신을 리드해왔다"며 "이번 포티OS 7.2 출시로 네트워킹과 보안의 통합을 통해 업계에 다시 한번 새로운 업계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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