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IP 기반 E2E 메타버스 프로젝트 애니버스가 NFT 매니아·메타콩즈와 공동 협업해 선보인 ‘라바 PFP NFT’가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클레이튼 부문 거래량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애니버스에 따르면 라바 PFP NFT는 지난달 4일과 5일 양일간 사전구매, 1·2차 프리세일 및 퍼블릭 세일을 통해 전량 매진을 기록했으며, 25일 리빌 후에도 민팅가 300Klay(클레이)를 웃도는 500~600 Klay(클레이)에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 애니버스 팀은 꾸준한 이벤트 기획, 스테이킹 및 브리딩 정책 발표 등 로드맵을 달성해가며 거래량 증가와 라바 NFT의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애니버스 라바 PFP NFT 프로젝트는 3월 최초 민팅 이후 타 프로젝트와의 각종 협업 이벤트 및 자체 이벤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프로젝트 로드맵 이행에 박차를 가했다. 이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금을 전달 완료했으며, 곧 라바x콩즈 홍보영상을 코엑스 파노라마와 서울 시내 대중교통에 선보이는 로드맵도 달성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라바 NFT 스테이킹 서비스 오픈과 클레이 기반 KIP-7 ANV(애니버스 토큰) 발행 등도 예정에 있다. 라바 NFT 브리딩을 통해 민팅 가능한 베이비 라바에 대한 세부 기획도 진행된다. 추후 지속적인 타 프로젝트 화리권 부여•스테이킹을 통한 ANV(애니버스 토큰) 채굴, 스왑 서비스 오픈 그리고 거버넌스 개발 등 라바 NFT 홀더들을 위한 추가적인 혜택을 다방면으로 기획 중이라고 애니버스는 밝혔다.
애니버스 관계자는 “라바 PFP NFT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홀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주어진 로드맵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꾸준한 생태계 확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캐릭터 NFT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