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젠, 국방통합데이터센터 ‘AI 기반 IT 운영체계’ 구축 완료
모비젠, 국방통합데이터센터 ‘AI 기반 IT 운영체계’ 구축 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4.05 14: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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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젠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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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모비젠(대표 김태수)은 국방통합데이터센터의 ‘빅데이터 활용 AI 기반의 IT 운영 체계 도입 사업’을 지난 2월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방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착수하여 17개월 동안 진행된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사업 배경으로는 국방부 내 정보시스템과 서비스에서 발생되는 실시간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분석함으로써 사전에 장애를 예측하고, 리스크 예방을 통해 국방정보시스템을 효율적인 운영을 목표로 추진됐다.

모비젠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장애 예측 솔루션을 도입하고, 인공신경망 기술과 운영자동화(AIOps)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적 서비스가 가능한 IT운영체계 인프라 구축했다.

이세연 모비젠 사업총괄은 “지난 17개월 동안 진행된 국방부 프로젝트를 자사의 선도적인 빅데이터 처리기술과 인공신경망 기술을 도입하여 지능형 인프라로 구축하고 준공까지 완수하게 됐다"며, "이번 실증 사업을 계기로 공공분야와 민간기업에도 미래형 운영 자동화(AIOps)의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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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진 2022-04-06 15:48:21
분단국가인 만큼 우리나라는 국방부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국방부에서 오차를 줄이고자 실시간 데이터를 AI 기술을 적용해 분석하여 사전에 장애를 예측하고 리스크 예방을 통해 국방정보시스템을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자 하는 것에서 조금 더 안정감을 느꼈고 더 나은 국방부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