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설계 지원하는 내재탄소 계산 기능 제공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트림블코리아(지사장 박완순)는 시공가능한 BIM, 구조 엔지니어링, 철강 제조를 모두 지원하는 테클라(Tekla)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Structural Designer) 및 테클라 테즈(Tedds)로 구성된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2 버전은 건설 프로세스를 강화해 생산성과 효율성,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테클라 소프트웨어는 지속가능한 건설을 지원하며 모든 프로젝트 단계와 이해관계자에 걸쳐 보다 자동화되고 연결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마이클 에반스 트림블 스트럭처스 수석 제품 책임자는 "테클라 소프트웨어는 건설업계의 운영 방식을 계속해서 변화시키고 있다”며 “트림블은 제품 개발을 통해 업계 전반의 프로젝트 관계자 모두가 건설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하고, 현장에 적용하며,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는 인적 자원과 건설 자재 모두를 최적화한다. 꾸준한 개선과 제품 내 인텔리전스 기능, 지속가능한 건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은 오늘날 트림블을 시장에서 가장 선도적인 BIM 기술 플랫폼 기업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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