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6개 대학과 SW 인력양성 업무협력
TTA,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6개 대학과 SW 인력양성 업무협력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2.03.24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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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센터장, 최영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창원대 정성환 교수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센터장, 최영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창원대 정성환 교수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최영해)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장광수) 및 울산‧경남지역 6개 대학은 지난 23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7층 융합실에서 울산‧경남지역의 ICT 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4일 밝혔다. 

TTA는 ICT 표준, SW테스트, 보안 등 SW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SW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배출을 목적으로 국가공인 SW테스트전문가(CSTS)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2020년 8월에 울산‧경남지역의 13개 대학과 62개 지역혁신기관 및 기업이 참여, 설립되었으며, 기업수요 맞춤형 공유형 대학모델(USG)을 구축하고, 4개 중심대학(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을 통해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ICT, 스마트공동체, 미래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5개 핵심분야에 대한 혁신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뉴딜 시대에 필요한 우수한 SW 인재 양성 △SW 품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우수한 교육 기회 제공 △SW 안전 확보를 위한 학술연구 활동 및 컨설팅 시행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TTA 최영해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TTA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및 유관대학간에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어 울산‧경남지역 대학의 SW중심대학 선정을 비롯하여 ICT 융합과 현장기반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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