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그린레이크 엣지 투 클라우드 플랫폼 업데이트
HPE, 그린레이크 엣지 투 클라우드 플랫폼 업데이트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3.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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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HPE(한국대표 김영채)는 23일 기업의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현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의 주요 서비스인 HPE 그린레이크(GreenLake)의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에 통합된 운영 경험,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선두 유통 파트너사들의 온라인 시장에서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업계 최고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의 HPE 그린레이크 입지가 더욱 공고해졌다.

HPE 그린레이크는 온프레미스, 엣지, 코로케이션 및 퍼블릭 클라우드 등 어디서나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2022년 1분기에 HPE는 7억 9,800만달러의 연간반복수익을 기록, 서비스형 주문량은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  

HPE는 HPE 그린레이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혁신하여 고객이 기업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현대화 할 수 있도록 사용이 용이한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있다.

HPE는 네트워킹, 데이터 서비스, 고성능 컴퓨팅 및 컴퓨팅 운영 관리 분야에서 12가지의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다.

안토니오 네리 HPE 회장 겸 CEO는 "HPE는 고객이 엣지부터 클라우드 환경까지의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고 인사이트을 추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최초로 제공한 기업 중 하나로, 끊임없는 혁신으로 성장을 촉진하고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HPE 그린레이크는 단순성, 통합성,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 측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해가고 있으며, 이러한 차별화된 강점을 더욱 강화해 고객의 데이터 우선 현대화 추진에 이상적인 파트너 플랫폼으로서 혁신적인 차별화 전략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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