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JLPT 온라인 하프 모의고사’ 런칭
시원스쿨 일본어, ‘JLPT 온라인 하프 모의고사’ 런칭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2.03.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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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ASK 출판사와 파트너십 체결

시원스쿨 일본어는 연 2회 실시되는 JLPT 일본어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JLPT 온라인 하프 모의고사’를 런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런칭하는 ‘JLPT 온라인 하프 모의고사’는 일본 아스크(ASK) 출판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업계 최초 온라인 JLPT 콘텐츠를 독점 수입하여 출시한다. 파트너십을 맺은 일본 아스크 출판사는 어학 교재, 문제집, 실용서 등 출판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 일본어 전문 출판사다.

해당 모의고사 시리즈는 JLPT 수험서로 신뢰도 높은 아스크 출판사가 40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문제를 신규 제작한 상품이다. 여기에 시원스쿨 일본어 전문 연구진의 콘텐츠 노하우를 더해 새롭게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상품 구성은 N5~N1 레벨별 6회씩 총 30개의 온라인 하프 모의고사를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단과 상품과 N5~N1 레벨별 6회분 모의고사가 하나의 패키지로 묶여 있는 5개의 패키지 상품으로 구분됐다.

이번 상품은 하프 모의고사라는 이름에 맞게 실제 시험 문항 수의 절반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일본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원클릭만으로 모의고사 응시부터 1:1 맞춤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의고사 응시 후 답안 제출 시 결과 페이지를 통해 한국어 해답 해설과 어휘 설명은 물론 영역별 정답률과 학습자의 강, 약점 분석 그래프 확인도 가능하다. 아울러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학습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학습자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JLPT 시험은 적은 응시 기회와 결과 발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자격증 취득자는 많은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새롭게 런칭한 시원스쿨 일본어 JLPT 온라인 하프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똑같은 형식의 모의고사로 문제의 질은 물론 학습자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습자의 개인 성적은 물론 여러 학습자의 성적을 엑셀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만큼 개인 학습자는 물론 기업이나 교육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면서 “독학으로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 현재 부족한 파트를 진단받는 등 솔루션이 필요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JLPT 실전 대비를 위한 모의고사 상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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