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하나카드, Z세대 맞춤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 출시
하나은행-하나카드, Z세대 맞춤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 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2.03.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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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BGF리테일과 함께 Z세대 맞춤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BGF리테일과 함께 Z세대 맞춤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과 함께 Z세대 맞춤 'CU영하나플러스(CU Young Hana Plus) 체크카드'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은 최근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10대(Z세대)들의 소비 패턴과 구매력을 분석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마련됐다.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만 17~20세 Z세대를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Z세대에 특화된 편의점(5%), 배달앱(5%), 대중교통(10%), 커피(20%) 등에서 사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Z세대 손님들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구매하는 빈도가 높다는 점과 만 17세에 첫 발급 받게 되는 주민등록증으로 보다 쉽게 비대면으로 통장과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Z세대 맞춤형 공동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Z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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