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MZ세대 위한 새로운 적립식 투자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MZ세대 위한 새로운 적립식 투자 이벤트 실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2.03.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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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적립식 투자 '잔돈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적립식 투자 '잔돈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디지털전환 시대에 MZ 세대를 위한 새로운 적립식 투자방식으로 작년 11월 출시한 ‘잔돈투자 서비스’의 확대 개편을 맞이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잔돈투자 챌린지 이벤트(부제: 잔돈을 목돈으로 체인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 중인 ‘잔돈투자 서비스’는 ▲결제 기반(쓸 때마다 남는 잔돈), ▲통장 기반(내 통장에 노는 잔돈), ▲미션 기반(달성하고 쌓는 잔돈)으로 특정 펀드 대상으로만 제공하던 서비스였으나 3월 11일부터는 모든 펀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확대 개편되었다.

기존 적립식 펀드는 주로 ‘자동이체’ 방식의 투자였지만 ‘잔돈투자 서비스’는 모든 펀드를 대상으로 자동이체뿐만 아니라 매주 또는 수시로 1천원 미만의 소액을 재미있게 적립할 수 있도록 하여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손님들에게 새로운 적립 투자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잔돈투자’ 서비스를 가입하고 실제 이용한 손님에게 ‘잔돈투자 이용횟수’에 따라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디지털 전환으로 투자의 방식도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며, “잔돈투자는 어린 시절 돼지저금통에 저축하던 추억을 재현하여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많은 손님에게 신선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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