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프로스트앤설리번’서 ‘APT 솔루션 기술 혁신상’ 수상
안랩, ‘프로스트앤설리번’서 ‘APT 솔루션 기술 혁신상’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9.18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석균 안랩 전무(오른쪽)가 프로스트앤 설리번으로부터 'APT 솔루션 기술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왼쪽은 마노즈 메논 프로스트앤설리번 아태지역 사장)

[아이티비즈]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주최한 ‘2015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사우스코리아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APT 솔루션 부문 기술 혁신상(Technology Innovation Award in APT Solution)’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프로스트앤설리번 대한민국 엑설런스 어워드’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역량 및 기술을 보여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후보 기업들의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시장 점유율 증가치, 제품 혁신 리더쉽, 마케팅 전략과 사업 개발 전략 등 다양한 실제 시장 성과지표들을 평가했다. 또한 매년 어워드 수상 부문들은 신흥 트렌드를 비롯해 최근 시장 배경을 반영하여 신중한 검토와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안랩은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AhnLab Malware Defense System)’의 ▲정적ㆍ동적 분석기능의 융합(하이브리드) 기술로 지능형 악성코드에 대한 정확한 진단, ▲다양한 공격 방향(vectors)을 보여주는 높은 가시성, ▲손쉬운 사용성 등의 강점으로 ‘APT 솔루션 부문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찰스 림(Charles Lim)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정보/사이버보안 산업 선임 연구원은 “안랩은 ‘안랩 MDS(Malware Defense System)’로 네트워크 상의 신종 악성코드와 여러 공격 벡터를 분석하고, 위협을 방지할 수 있는 올바른 접근방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응 기능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랩 엔드포인트 플랫폼사업부 강석균 전무는 “이번 수상은 안랩이 오랜시간 개발해 온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기술을 인정받은 것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안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