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000F 발표
포티넷,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000F 발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2.03.03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티게이트 3000F
포티게이트 3000F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3일 자사가 개발한 NP7 및 CP9 SPU 기반의 최신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3000F(FortiGate 3000F)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이브리드 IT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기업들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다. 네트워크 및 보안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포티게이트 3000F’는 동적 망 분리, 자동화 및 기본적으로 통합된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기능을 통해 보안 성능의 저하 없이 네트워킹과 보안을 원활히 통합하며,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보안 중심 네트워를 구현한다.

또한, ‘포티게이트 3000F’는 경쟁 제품 대비 연결성 부문에서 초당 최대 6배 빠른 보안 컴퓨팅 등급을 기록해 업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포티게이트 3000F는 △확장성 △고급 네트워킹 기술 및 명시적 애플리케이션 제어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자동화 및 단순화 등과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 센터 및 하이브리드 IT 아키텍처를 보호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컴퓨팅 시대가 보편화될 것이다. 포티게이트 3000F는 성능에 대한 기준을 한 차원 끌어 올렸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기존 네트워크 방화벽에 더 많은 네트워킹과 SD-WAN 중앙 허브, SSL 검사, ZTNA 프록시와 같은 사이버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통합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