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C 재단, 스튜디오이스키와 NFT 컨텐츠 발행 계약 체결
ENTC 재단, 스튜디오이스키와 NFT 컨텐츠 발행 계약 체결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2.02.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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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SDKB 김기범 대표, (우)스튜디오이스키 최승광 작가
(좌)SDKB 김기범 대표, (우)스튜디오이스키 최승광 작가

엔터버튼(ENTC)토큰의 운영사인 SDKB가 스튜디오이스키(STUDIOESKEY)와 NFT 컨텐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튜디오이스키는 진구, 김재중, 박서준, 이민호, 김태희, 주지훈, 남주혁, 김희애, 조진웅 등 수많은 한류스타들과 작업해 온 대한민국 컨텐츠 제작사로 작가 최승광이 설립한 기업이다.

ENTC 또한 김기범, 김형준, 오창훈 등 현 아티스트들이 경영진으로 있는 만큼 스튜디오이스키와의 NFT 작품 파트너십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NTC와 스튜디오이스키는 오는 3월 최승광의 작품을 NFT로 발행하는 ENTC NFT COLLECTION [ESKEY – NARCOLEPSY] (ENTC NFT 컬렉션[이스키 - 기면])을 오픈씨를 통해 판매한다.

ENTC NFT 컬렉션[이스키 – 기면]은 최승광 작가가 겪었던 기면증 꿈 속 이미지와 형상들을 기록하여 촬영한 이미지에 실제 최승광 작가의 침대 위에 깔려 있던 삼베천을 3D 스캐닝, 그것을 텍스쳐화 한 후 이미지에 입혀 몽환적으로 표현한 다크판타지 포토그래픽으로 최승광의 세계관이 녹아있는 범차원적 작품이다.

이스키컬렉션 이후에도 작가 최승광이 가진 촬영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고 NFT를 함께 발행하여 신뢰도 있는 예술 작품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ENTC 재단은 “ENTC가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를 지닌 NFT 컬렉션 발행에 있어서 뛰어난 기술력과 작품 세계관을을 보유한 최승광 작가와 같은 인적 유산은 반드시 기록되고 NFT로 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스튜디오이스키와 전격적인 협업을 통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 가치를 가지는 작품들과 스타 IP를 활용한 NFT 컬렉션은 3월부터 오픈씨 내 ENTC 컬렉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ENTC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최고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 오픈씨를 통해 컬렉션을 공개 판매하고 이후 컬렉션 IP가 응집된 3분기 내 자체 마켓플레이스로 이전하여 자양적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발행한 ENTC 레전더리 레코드 NFT 컬렉션을 시작으로 작품적 가치와 스타의 가치를 접목시킨 작품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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