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메인·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후이즈(대표 이신종)가 자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후이즈 창업패키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이즈 창업패키지 서비스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병행하여 창업하려는 다양한 업종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후이즈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의 이용객에게는 후이즈에서 자체 개발한 로고 에디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나만의 로고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며 창업 또는 기존사무실 이전 시에는 전화나 인터넷 등의 통신 인프라를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후이즈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수출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언어가 지원되는 다국어 홈페이지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은 최대 70% 할인 적용, 일반 홈페이지의 경우 무료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SSL 보안서버 인증서 무료지원 및 온라인 광고비 지원 등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후이즈 정문기 이사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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