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오라클이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전반의 효율성 및 가치 제고를 위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SCM 내 신규 물류 관리 기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CM포트폴리오 내 새롭게 업데이트된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 매니지먼트 및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글로벌 트레이드 매니지먼트를 통해 기업은 비용과 리스크 절감, 고객 경험 개선 효과를 누리는 동시에 비즈니스 중단 상황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트랜스포테이션 매니지먼트 및 오라클 글로벌 트레이드 매니지먼트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이 물류 관리 관련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은 고객에게 주문 이행 정확도 개선과 물류비용 절감, 고객 경험 증대, 공급망 전반의 예측하지 못한 변화 관련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한다.
데릭 기토스 오라클 공급망관리 제품 전략 부사장은 “지난 2년간 겪었던 불안한 비즈니스 환경은 앞으로도 기업의 공급망 전략 수립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에 항상 주요 운송 및 수송 기능에 대한 정확한 관리를 고객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오라클 트랜스포테이션 매니지먼트 및 오라클 글로벌 트레이드 매니지먼트의 새로운 기능들은 물류 운영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관련 리스크도 최소화하며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할 것이다. 해당 기능들을 바탕으로 우리는 지속적인 혁신을 다시 한번 약속하며 고객들이 오늘날 비즈니스 상황의 어려움들을 헤쳐 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