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코인, 페이먼트 프로토콜 2.0 선봬
허그코인, 페이먼트 프로토콜 2.0 선봬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2.02.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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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원장 기반 페이먼트 프로젝트 허그코인이 기성 페이먼트 프로토콜의 한계를 극복한 페이먼트 프로토콜 2.0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허그코인은 페이먼트 프로토콜 2.0을 세계 최초로 고안하여 개발을 거듭해오고 있다.

현재까지의 페이먼트 솔루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를 통합 지원했지만 블록체인 및 NFT 결제는 지원하지 못했다. 반면에 허그 코인의 페이먼트 프로토콜 2.0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물론 블록체인 및 NFT 결제를 동시에 지원하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 쇼핑몰에서도 지불결제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허그코인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마켓플레이스는 계속 다양해지고 있는 반면에 지불결제 솔루션 및 핀테크는 혁신이 정체되고 있기 때문에 페이먼트 프로토콜에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허그코인은 다가올 통합 페이먼트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그코인은 지난 플라스큐와 피키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에 이어 추가적인 파트너십 및 제휴사 확장 소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허그코인은 현재 해외 채널을 통해 활발한 개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웹 트래픽이 잇따라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허그코인 재단은 페이먼트 프로토콜 2.0과 더불어 메타버스 쇼핑몰 및 NFT 마켓 플레이스 결제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백서 개정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프로젝트 다방면으로 괄목한 변화가 이루어질 것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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