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예약 14일부터 시작
KT,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예약 14일부터 시작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2.02.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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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이스’ 단독 출시, ‘밀리의 서재’ 추가로 5G 혜택 강화
모델들이 KT 매장에서 갤럭시S22 사전 예약을 안내하고 있다.
모델들이 KT 매장에서 갤럭시S22 사전 예약을 안내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14일부터 2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예약 개통은 22일부터이며 공식 출시는 25일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22 시리즈는 ▲갤럭시S22 ▲갤럭시S22+ ▲갤럭시S22 울트라 등 3종으로 각각 6.1인치, 6.6인치, 6.8인치 크기의 5G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S22와 갤럭시S22+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골드’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99만9,900원(VAT포함), 119만9,000원(VAT포함)이다.

S펜을 지원하는 유일한 모델 ‘갤럭시S22 울트라’는 256GB와, 512GB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45만2,000원(VAT포함), 155만1,000원(VAT포함)이다. 기본 색상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에 ‘버건디’ 색상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갤럭시S22’와 ‘갤럭시S22+’ 사전예약 가입자에게는 ▲삼성 제품 구매 10만원 쿠폰과 함께 KT 전용 혜택 ▲네이버플러스멤버십 1년 이용권 또는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을 추첨 제공하고, ‘갤럭시S22 울트라’ 가입 시 ▲삼성 제품 구매 15만원 쿠폰과 함께 KT 전용 혜택인 ‘LAMY S펜’을 추첨 제공한다.

KT는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5G 초이스 라인업 확대와 초이스 혜택을 강화했다. 기존 ▲시즌/지니+ ▲넷플릭스 ▲디즈니+ ▲현대카드 ▲바디프랜드 초이스에 KT가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통신 3사 중 단독으로 준비한 ▲삼성초이스와 5G 요금 할인이 가능한 ▲우리카드 초이스를 새롭게 추가하여 라인업을 확대했다.

KT는 스마트폰·노트북 등 멀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20대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Y덤’ 혜택을 제공한다. Y덤은 스마트기기/테더링용 공유 데이터를 2배 제공하고(최대 200GB), 베이직 초이스(월9만원)부터 스마트기기 1회선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만 29세 이하 고객이 5G 대상 요금제 가입 시 혜택이 제공된다.

갤럭시S22 구입 시 ‘현대 2.0+ 카드’를 사용하고 통신 요금 자동 이체를 설정하면, 월 최대 3만 5천원씩 24개월 통신비 총 84만원(전월100만원 이상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S22를 현대카드로 30만원 이상 할부 결제 시, 10만원 캐시백이 가능하여 최대 94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세련된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갤럭시S22 시리즈와 함께 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신규 출시되는 삼성초이스를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와 더불어 삼성전자 인기 제품까지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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