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티 위마켓, 무노동 무인 마이크로 IPFS 인터넷센터 프랜차이즈 모집
데이터시티 위마켓, 무노동 무인 마이크로 IPFS 인터넷센터 프랜차이즈 모집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2.02.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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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FS 인더넷데이타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데이터시티 위마켓(대표 장진우)는 무노동 무인 IPFS 인터넷센터 프랜차이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대전 유성구 소재 기술고문인 나정식 박사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무노동 무인 마이크로 IPFS 인터넷센터란 말 그대로 사무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형의 분산형 저장시스템인 IPFS 데이타센터를 만들어 주고, 모든 관리는 대전 기술연구소 및 IPFS 중앙 관제소에서 원격제어 하여 필요 시 방문 및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중앙집중식 방식으로는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탈 중앙화 데이터 저장 방식이기에 가능하다. 데이터시티 위마켓 마이크로 프랜차이즈는 무노동 무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회비용이 없어 높은 레버리지(투자대비 효율)를 거둘 수 있다.

실제 불과 5평 정도의 유휴공간이면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통신망이 잘 되어 있는 우리나라에 적합한 웹 3.0 기반 모델이다.

장진우 대표는 “이를 위해 해외 데이터를 국내로 유치할 캐나다 벤쿠버 등 거점 해외지사도 구축하고 있다”며, “NFT(대체불가능한 토큰)는 이미 IPFS 데이타센터로 급격히 데이터를 보관하는 추세고 WEB 3.0의 핵심 키워드인 메타버스, 인공지능데이터, 고화질 동영상 데이터 등이 빠르게 IPFS기반의 저장 시스템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시티 위마켓은 이번 마이크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아시아 최대의 규모의 IPFS IDC를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고용량 데이터를 유치하는 것이 목표이며 인터넷환경이 열악한 아시아가 주 타켓”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터시티 위마켓 신준 기획대표는 2월 12일(토) 오후 2시 강남에 위치한 재전빌딩 6층에서 설명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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